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고랜드 사태 (문단 편집)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논란 및 문제점#s-2.2|당시 레고랜드의 상황]] === 당시 문제가 됐던 상황은 강원도와 레고랜드 운영사 멀린 사 간에 불공정한 협약을 맺었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노예계약', '제2의 을사늑약'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불공정 협약 논란은 2013년 10월 강원도와 멀린 사 간에 체결된 본협약(UA, Undertaking Agreement)에서부터 불거졌다. 특히 새누리당 소속 이광준 춘천시장은 "이런 불평등 협약은 업계에 유례가 없는 일", "강원도가 토지를 무상임대하고 공사비를 부담하지만 영업이익은 모두 레고랜드가 가져가는 불평등 협약"이라고 반발하면서 사업 불참을 선언했다. 그러나 같은 당의 후임 최동용 시장은 레고랜드 사업에 협조했다. 불공정 협약 논란은 2018년 12월 강원도-멀린 간 총괄개발협약(MDA)을 체결하면서 다시 불거졌다. MDA는 레고랜드 조성 사업이 이런저런 문제로 거의 좌초 위기에 처했을 때, 2018년 멀린이 조성 사업에 직접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계약 관계가 바뀜에 따라 맺은 협약이다. 처음에 강원도에서는 멀린이 직접투자를 결정한 이유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와 한반도 평화에 따른 코리아 리스크 감소라고 홍보했다. [[https://www.ytn.co.kr/_ln/0115_201805141857583226|#]] 그런데 MDA가 UA보다 더 독소 조항이 많은 불공정한 협약이라는 논란이 불거졌다.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이 전원 반대표를 던졌고, 한 도의원은 한 번만 더 생각해달라며 최문순 지사에게 큰절을 하기까지 했으나 통과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4082300062?input=1195m|#]] 그리고 협약의 부작용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먼저 MDA 체결 전까지 강원중도개발공사는 STX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1년 넘게 공사를 진행했는데, 새로운 사업자 멀린은 강원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공사를 현대건설로 교체했다. 그러자 STX는 강원도에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https://www.hani.co.kr/arti/area/gangwon/898210.html|#]] 강원도는 STX의 소송을 막기 위해 협상을 했고, 결국 기반시설공사, 주차장, 유적공원, 경관공사 등을 STX에 수의계약으로 맡기는 것으로 합의했다. 물론 이것은 또다른 특혜와 편법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176298?sid=102|#]] 2020년 7월, MDA를 체결하면서 강원도가 멀린에서 받게 될 춘천 레고랜드 임대수익 비율이 애초 알려졌던 30.8%에서 3%로 10배 축소되는 밀실합의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382895?sid=102|#]] 도의회에서 MDA 비준 동의안을 체결할 때 이런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도의회가 발칵 뒤집혔다. 이때부터 이 사건이 본격적으로 이슈화된다. 그 후 국감과 도의회에서 레고랜드 사업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국감에서는 레고랜드 조성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고, 2021년 7월 개장 약속이 가능하겠냐는 질의에 최문순 지사가 책임지겠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한 달도 안 돼서 2022년 상반기로 연기가 발표됐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51452&ref=A|#]]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논란 및 문제점, version=13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